영국의 런던 내셔널 갤러리는 1824년 설립되었으며, 13세기 중엽부터 1900년에 이르는 약 2천 3백 점의 유럽 회화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 런던의 트라팔가(Trafalgar) 광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컬렉션은 영국 국민들의 소유이며 입장료도 무료이다. 1824년 금융가이며 미술 애호가였던 존 앵거스타인(John Julius Angerstein)이 보유하고 있는 회화 작품 38점을 영국 정부가 사들인 것을 계기로 탄생하게 된 내셔널 갤러리는 현재까지도 컬렉션의 2/3가 개인 기증을 통해 구성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런던의 떠오르는 명소다. 지난 2000년, 원래 화력발전소였던 곳을 세계 최대 규모의 현대미술 갤러리로 탈바꿈시켰다. 총 7층 건물로 되어 있으나 3~5층까지의 세 개층만 전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연대별로 전시를 나누지 않고 역사화, 정물화 등 주제별로 작품을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가장 높은 층은 전망 공간인데 통유리 너머로 런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과 카페, 서점이 있다. 서점은 유럽 최대의 미술서적을 갖추고 있어 미술에 관심이 있다면 들려보는 것이 좋다
전시관은 1층에서 3층까지로 이뤄져 있고, 지역과 시대에 따라 세밀하게 구분되어 있다.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힘들므로 가능한 한 같은 층에서 다른 전시관으로 옮겨 다니며 감상하는 편이 낫다. 반지하층(Entresol)에는 고대 오리엔트·이슬람 미술작품과 이탈리아·스페인·북유럽 조각품이 전시돼 있다.
1층 고대 이집트·그리스·로마 미술품 전시 2층 이탈리아·에스파냐·영국의 회화 및 19세기 프랑스 회화 전시 3층 프랑스 회화를 시대별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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