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경기 직관이 가장 큰 목표라 나머지 시간들은 각 나라별 대도시 위주로 정했습니다.

9월 14,15일 영국에서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있고

10월 5일 바이에른 뮌헨 경기, 그리고 10월 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경기 일정을 기준으로 짰습니다.

현재 크게 틀을 짜고 세부일정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괜찮은지 여쭤보려합니다.

런던(4박) - 파리(3박) - 브뤼셀(1박) - 암스테르담(2박) - 베를린(2박) - 프라하(3박) - 비엔나(1박) - 부다페스트(2박) - 할슈타트(1박) - 잘츠부르크(2박) - 뮌헨(2박) - 바르셀로나(3박) - 그라나다(2박) - 론다(무박) - 세비야(1박) - 톨레도(1박) - 마드리드(3박) - 포르투(2박) - 리스본(2박) 작성한 일정 초안입니다.

쇼핑은 안하고, 숙소는 주로 호스텔이나 한인민박으로 생각중입니다.

여행스타일은 박물관이나 미술관 관람보단 멋진 건물들이나 풍경들 보면서 힐링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축구 일정에 맞춰서만 크게 작성을 했다보니 아직 세부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 루트 내 더할 곳과 뺄 곳이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10월 5일 바이에른 뮌헨 경기를 꼭 관람하고 싶은데, 이때 옥토버페스트가 진행중이라 뮌헨쪽엔 숙소가 너무 비싸서 못 잡을 것 같은데 근교에 머무를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숙소가 있는 지, 그리고 이틀 후 바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경기가 있는데 이동시간이 충분한 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