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aufhof 에 관하여

독일의 경우 kaufhof 라는 백화점 같은 곳이 있어서 우리나라와 구조가 비슷합니다

지하 1층에 식품매장이 있어서 빵이나 과자 음료수를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죠

물론 물이나 음료수 지나가다가 구멍가게 같은곳에서도 쉽게 사실수 있지만

생수 0.5 리터 보통 1.5 유로에서 비싼곳은 2.5 유로까지 팔더군요

하지만 백화점 가시면 0.5~ 0.8유로정도 1유로도 안되는 가격으로 충분히 사실수 있어요

 2. 국제 학생증

박물관이나 미술관 같은곳에 입장하실때 학생할인 되는곳 꽤 많습니다

보통 1유로정도 할인되구요  베를린의 페르가몬 박물관 같은경우엔

일반 성인은 10유로지만 학생할인 하시면 절반가격인 5유로면 된다는 엄청난 혜택이 있죠

발급받으시면 이곳저곳에서 꽤 유용하게 쓰실수 있어서 좋습니다

 3. 숙소에 관한 것

암스테르담 같은 경우 관광객 수에 비해 호스텔이나 저렴한 숙소 시설이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유레일 연속 패스 가지고 계신분이시라면 당일날 암스테르담 방 못구하시면 가까운 위트레흐트에

방 잡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인터시티 공짜로 타고 30분이면 갈수 있고 새벽 3시까지 기차가 있어서 차 끊길 걱정도 없어서 좋아요

그리고 당일날 가서 숙소를 잡으시더라도 최소한 그전날 미리 www.gomio.com 이나 www.hostelworld.com 같은

사이트 가셔서 가격과 위치 숙소평 같은것들 살펴보시고 가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4. i (tourist infomation)

보통 중앙역에 가까운 곳에 위치하거나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찾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으시리라 봅니다

어설픈 영어로 말해도 대부분 잘 알아듣고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니까 주저하지 마시고 적극 활용하세요

5.  일 , 월요일

일요일 같은경우엔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는 대신 박물관 미술관 같은곳에 공짜나 착한 가격으로 입장하실 수

있어요 ( 가이드북에 자세한 정보를 참고하세요 )

그리고 박물관, 미술관 월요일 휴무가 많아서 꼭꼭 잊지말고 체크하셔야 합니다

그영향인지 다른 요일은 방이 없는데 일요일이나 월요일엔 방이 있는 곳도 제법 봤습니다 ㅋㅋ (특히 일요일!! )

6. 일정

계획을 잡으실때 너무 빡빡하게 않게 여유를 두시는게 좋아요

다니시다보면 여러가지 변수가 많이 생기게 되는데  예를들어 기차가 연착되거나, 잘못타서 엉뚱한 도시로 간다던가,

제대로 탔는데 출발했던 도시로 다시 되돌아 온다던가, 좌석 예약이 안된다든지 등등 본인이 계획했던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하루나 몇일 날리기도 하는등 부지기수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