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벼룩시장(1) _ Camden Market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런던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벼룩시장을 한번 들려보자. 런던에는 벼룩시장(재래시장)이 많다. 이곳에서는 새 상품들을 팔기도 하지만 쓰던 물품들도 재활용되고 특히 오래된 물건들을 파는 안틱(Antiques)숍들이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지금 소개할 곳은 켐든마켓이다. 다른 재래시장들과는 달리 이곳은 상설시장으로 항상 장이 열린다. 주로 거래되는 품목으로는 의류가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몇몇 안틱 숍 잡화 그리고 음식점들이 길 양쪽으로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특히 이곳을 통과하는 "운하"는 이곳의 여행을 한결 운치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배 위에서 음식을 만들어 파는 풍경들도 볼 수 있고 직접 배를 타고 운하를 여행 해 볼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