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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럽] 서유럽 완전일주, 가족과 함께 떠나는 문화여행~

템즈강을 가로지르는 런던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타워 브리지" 
동유럽과 구분되는 서유럽은 정치ㆍ역사ㆍ문화적으로 유럽을 대표하는 나라들로 여행자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각국이 인접해 있어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유로화를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그러나 여러 나라를 한번에 여행하게 돼 주마간산식의 여행이 되지 않으려면 여행을 떠나기 전에 여행준비물부터 여행정보, 여행일정 등을 꼼꼼히 준비해서 떠나야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수 있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 영국 여행의 백미, 대영박물관

=지난달 29일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세기의 결혼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은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장엄한 스테인드글라스의 화려한 고딕 양식 사원으로, 역대 국왕의 대관식과 왕실의 결혼식이 거행된 곳이다.

이와 함께 현재 영국 여왕의 집무실이 있는 버킹엄 궁전, 런던 시민들의 휴식처인 하이드파크와 템스 강에 있는 런던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타워브리지, 7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국 정치의 상징인 국회의사당, 1859년에 완성된 거대한 시계탑 빅벤이 특히 인상적이다.

대영박물관은 영국여행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 이곳은 영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박물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독일 노이슈반타인 성
◆ 정통 유럽 코스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패션과 문화의 도시, 프랑스에서는 유럽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이며, `모나리자` 등 가장 많은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루브르박물관을 빼놓아서는 안 된다. 이 밖에 프랑스 역사와 영광의 상징인 개선문, 파리에서 가장 화려한 패션ㆍ쇼핑의 거리인 샹젤리제 거리, 콩코드 광장 등을 관광한 후 파리 에펠탑 전망대에 올라가서 파리 시내를 내려다보고 센 강에서 유람선을 타면서 파리를 느껴본다.

알프스의 관문 도시인 스위스의 루체른에서는 유럽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 다리 카펠교, 스위스의 용맹한 병사의 상징 빈사의 사자 등을 관광하고 케이블카로 알프스의 영봉인 하이디 산을 등정한다.

이탈리아의 패션도시 밀라노에서는 스포르체스코 성, 이탈리아 고딕 건축의 정수인 두오모 성당, 오페라의 메카인 라 스칼라 좌와 세계 제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피사의 사탑, 고딕 양식으로 건설된 두오모 성당 등을 둘러보자.

베수비오 화산재에 묻힌 폼페이로 이동해 유적지를 관광하고 해안도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가곡의 대표 도시인 소렌토와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나폴리로 이동해 산타루치아 항구를 돌아보고 꽃의 도시이자 르네상스의 발생지인 피렌체로 가 피렌체의 정치ㆍ사회적 중심지였던 시뇨리아 성당, 단테의 `신곡`에 등장하는 지오토의 종탑, 피렌체의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켈란젤로 언덕을 관광하고 `베니스의 상인`으로 유명한, 물의 도시 베니스로 간다. 이곳에서 비잔틴 건축의 대표 건물인 산마르코 성당, 베니스 대운하, 두칼레 궁전, 죄수들도 그 아름다움에 탄식했다는 탄식의 다리를 돌아보고 낭만의 베니스 곤돌라를 타고 여행한다.

◆ 로마로 가는 중세의 길, 로만틱 가도

=19세기 초 `독일 여행길 넘버 원`이라고 알려진 독일 마인에서 알프스 산맥을 잇는 이 코스는 2차 세계대전 후 `로만틱 가도`라 불렸다. 뷔르츠부르크에서 퓌센까지 400㎞에 이르며 다양한 유럽 역사ㆍ예술ㆍ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로만틱 가도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남동쪽으로 약 100㎞ 떨어진 곳에 있는 뷔르츠부르크에서 시작된다. 그 끝은 알프스 산기슭에 자리 잡은 도시 퓌센이다. 약 350㎞에 이르는 이 가도는 기점과 종점을 거꾸로 훑으며 돌아봐도 멋지다.

오래된 성벽이 인상적인 딩켈스뷜과 도나우 강, 아우크스부르크 등이 가는 길에 들러볼 중요한 장소다. 동화 속 고성을 연상케 하는 사연 많은 성들이 길을 따라 즐비하다. 성벽으로 둘러싸인 중세의 도시는 여행자들의 감각을 혼란스럽게 할 만큼 아름답다. 오렌지색 지붕과 뾰족한 탑들이 시선을 끌고, 반질반질한 돌을 깔아놓은 골목길은 레이스 커튼이 드리워진 창문과 멋스러운 철제 간판이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분위기다.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해 꾸민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들이 살면서 21세기의 첨단 문명을 즐기고 있기에 더욱 놀라울 따름이다.



[매일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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